수술후기

거의 내 트레이드마크인만큼 머리 묶고 댕기는데 신경 안쓰여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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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37회 작성일 24-06-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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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서 고데기나 이런거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래서 거의 머리 묶고 댕기는데 


정면에서 봤을 때 헤어라인 짝짝이인 것 같고 구렛나루 쪽 여백이 너무 심해서 옆모습은 진짜


신경쓰여서 머리 다 묶고 맨날 옆쪽 비비적 거리면서 내리고 그랬는데 안 되겠다 싶었다...


그리고 난 위쪽 뚫려있는것만 모발이식 하는 줄 알았는데 이마라인이나 구레나룻 쪽도 부분적으로 가능하더라구



그래서 이쪽으로 알아봤고 후기같은 보니까 초반에 자연스럽더라고,,


이거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있어서 초반에 엄청 티나는 곳도 있던데 난 그거 너무 싫어서 하고나서 자연스럽게 잘하는 곳으로 알아봤었다!



상담 여러군데 갔다가 최종으로 픽한건데 갔을 때 대기도 길지 않아서 좋았고 상담도 꼼꼼해서 좋았다!


난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진행했고 3000모로 진행해서 구렛나루랑 헤어 이마라인쪽 풀로 깔끔하게 했다



간지러운거 진짜 잘 못참고 짜증날 정도로 싫어해서 관리같은 쪽으로 예민할 정도로 심각하게 알아봤었고


그래서 요구드린 것도 많은 편이었던 것 같다...


뭐 어쩌겠어 제대로 관리안해서 망하는 것보다는 꼼곰하게 하는게 좋은거자나 안그래??



소독도 여러번 깔끔하게 해주셨고 지금 거의 1년 다되어가는데 깔끔하게 잘 유지돼서 좋음..


그리고 내가 말했던 초반에 자연스러움.. 꽤 만족스러워서 처음부터 만족도 상승...


거의 내 트레이드마크인만큼 머리 묶고 댕기는데 신경 안쓰여서 좋음..


미용실에서 잔머리 펌? 이거하면 모발 다 휘고 망가진다는데 부분이식이 훨씬 나은듯!!


헤어라인 고민인 사람들 나는 진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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