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게 재미없다던 엄마가 요즘은 먼저 나가자고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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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80회 작성일 24-06-21 12:01본문
*6달차 사진->수술 전 순이예요 ㅎㅎ
엄마 머리숱이 점점 비면서 많이 속상해하시길래 큰맘 먹고 같이 병원 가기로 ㅎㅎ
서울아이성형외과 상담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셔서 바로 결정했어요
병원 가는 첫날은 너무 빨리 늙어버렸다고 싱숭생숭 하다 그러시더라고요ㅠ
그래도 이식하고 꾸준히 주사 맞고 6개월 된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정수리쪽이랑 옆에서 봤을 때 이마쪽 보기 싫게 비던게 거의 사라졌죠??
나가도 재밌는 거 하나 없다던 엄마가 자신감 생겼는지 요즘은 어디가 좋다던데 같이 가자고 먼저 그러시고 해드리길 진짜 잘했네요
비용도 합리적인 선이라고 생각 들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병원 갈 때마다 직원분들, 원장님께서 엄마한테 설명도 사근사근 잘해주시고 넘넘 친절하셔서 안쫄고 잘 다녔어요! 감사합니당!!!!